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JavaScript
- JS
- 긱바
- 어도비
- Unity
- 삼성노트북
- 스톡
- 추상적 자료형
- 코드잇
- 자바스크립트
- GMK67
- 기계식키보드
- M1W
- 시간복잡도
- 백준
- ADT
- 코테
- 노트북SSD교체
- 코테준비
- LinkedList
- 삼성노트북하판
- 몬스긱
- 오늘도코드잇
- 코드잇TIL
- solved.ac
- 브론즈
- 자료구조
- 코딩공부
- 노트북램교체
- unityC#
- Today
- Total
SKYLIGHT STUDIO
GIGYBYTE Z790 AORUS ELITE 메인보드 후기 및 메인보드 교체 본문
기존 컴퓨터 구성 | |
CPU | Intel I7 11700KF(소켓1200) |
메인보드 | BIOSTAR RACING Z590GTA |
VGA |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BLACK EDITION OC D6X 10GB |
RAM | 삼성전자 DDR4-2666 16 x 2GB |
파워 | EVGA SUPERNOVA 850 G+ |
쿨러 | 3RSYS Socoool RC80 RGB(Black) |
SSD | BIOSTAR M700 500GB 삼성전자 PM9A1 1TB Crucial MX500 1TB(SATA) |
HDD | Seagate BarraCuda ST2000DM008 2TB Western Digital WD80EAZZ 8TB |
현재 컴퓨터 구성 | |
CPU | Intel I5 13600KF(소켓1700) |
메인보드 | GIGYBYTE Z790 AORUS ELITE |
VGA |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BLACK EDITION OC D6X 10GB |
RAM | Corsair Vengeance RGB DDR5 32GB (2x16GB) 6000 C36 |
파워 | EVGA SUPERNOVA 850 G+ |
쿨러 | 3RSYS Socoool RC1800 ARGB(WHITE) |
SSD | BIOSTAR M700 500GB 삼성전자 PM9A1 1TB Crucial MX500 1TB(SATA) |
HDD | Seagate BarraCuda ST2000DM008 2TB Western Digital WD80EAZZ 8TB |
저열한 성능의 11세대 CPU에 한숨을 보내던 나날...
패러독스사 게임들 특징은 싱글코어를 상당히 갈군다는 것인데, 이로 인해 스텔라리스만 하면 컴퓨터가 뻗어버리는 현상이 발생.
참다못해 인텔 13세대로 넘어가기로 결정.
수냉쿨러를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에 공랭으로도 커버가 가능한 13600을 선택했고, Z590보드와 13600은 소켓이 서로 맞지 않기 때문에 메인보드도 그냥 Z790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쓰는 사람도 잘 없는 생체별 메인보드라서 바꾸고 싶었던 것도 있긴 하다.
이엠텍의 AS는 좋긴 좋지만 역시 메이저 브랜드를 쓰고 싶었다.
퀘XX존에서 매일 SSD 특가를 보는 병이 있어서 이왕에 M.2 슬롯도 넉넉히 넣어주는 보드를 골랐는데, 거기서 가장 이런저런 슬롯도 많은 동시에 가성비가 좋은 메인보드가 GIGYBYTE Z790 AORUS ELITE였다.
세대 하나를 건너뛰는 것이다보니 돈이 참 많이 깨졌다.
메인보드에 30 가량.
램에 15가량(Z790 칩셋은 DDR5 사양이다.)
씨퓨에 또 35가량.
그리고 쿨러에 또 7.
음... 이 돈이면 4070TI를 샀겠는걸.
원래 쓰던 3080에 만족하긴 하지만 역시 부품들 값이 오르긴 많이 올랐다. 다음에는 라이젠으로 가버릴까...
본격적으로 조립 시작.
나중에 뜯어보고서 안 거지만 저 투박한 써멀가드 안에 M2 슬롯만 3개 있었다.
그래픽카드 슬롯 위에 큼지막한 철덩어리도 방열판이었다.
기존 쌈박한 쿨러로는 발열제어가 안되는 13세대 특성상 대장급 공랭을 가져왔다.
사실 13세대는 본격적으로 발열잡으려면 무조건 수랭을 써야 하는데, 필자가 3년마다 수랭쿨러 수명을 체크할만큼 썩 성실한 사람이 아니라서 그냥 공랭을 하기로 했다.
빡세게 선정리한 3년전의 날 혼내주고 싶다
후기를 쓰는 오늘도 오른쪽 검지손가락이 퉁퉁 불어있다,,
선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상태로 정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의 만족감은 크겠지만 나중에 교체할때 쌍시옷소리가 절로 나온다.
조립 후 구동 사진.
블랙 컨셉을 유지했어야 했다. 쿨러만 화이트로 하니까 미스매치가 과하네
이 이후에 윈도우 클린설치를 진행하고 잘 쓰고 있다.
여담이지만 전원부는 16+1+2페이즈라 본격적으로 오버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구성이다. 그런데 이런저런 IT 사이트에서 램 6000MHZ 이상부터 소음 이슈가 있다고 들었다.
그거야 뭐 해봐야 알듯. 평소에 소음 그다지 신경 안쓰기도 하고...
튜닝램을 쓰긴 하지만 사실 감성에 가깝기도 하고
어쨌건간에 한정된 예산으로 메인보드 교체는 정말 잘됐다고 생각한다. 감성도, 성능도 지금까지 전부 마음에 든다.
이번 메인보드 교체때 너무 몸이 고생해서 한동안 컴퓨터 부품 교체는 안할 생각이다..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컴퓨터 본체 사진으로 마무리.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Adobe CC] Adobe Stock 9개월치 환불 후기 (0) | 2024.11.29 |
---|